방치형 게임을 해보기 위해 아무 게임이나 클릭해서 받았는데, 왜 방치형 게임인지 명확하게 알려주는 게임이다.
홈 화면이 있고, 사냥을 시작하면된다.
방치형 RPG는 공식이 눈에보인다.
처음에 아이템은 퍼주고 자동사냥을 시작한다. 여기서 사냥자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데, 어차피 사냥 장면을 별로 보지는 않기 때문이다.
대체 방치형 게임을 왜 하느냐 하면, 후두려 패다보면, 어느샌가 레벨과 아이템이 쌓여있다. 이것을 까보는 재미에 있다. 까보면서 하나하나 내 캐릭을 육성시키고 가끔가다가 답답하면 배속 정액권을 구입하고, 조금식 더 육성시켜주는것이다. 조금더 편리하게 도는 배속이라든지, 자동분해등은 과금으로 유도한다.
캐릭터도 모으고, 재료도 모아서 하다보면 애정도 생기고 지르기도 한다. 그러다보면 이미 이세계는 나의 세계가 된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제일 중요한 이거. 오른쪽의 랜덤요소가 행운을 기대하고 복권을 뽑게 만들어서 과금요소로 이어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