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해보기] Flip Master

재밌는 하이퍼캐주얼 게임을 발견했다.


그냥 방방(?)을 신나게 뛰는건데 이거 은근히 중독성있고, 리워드광고 사기도 없다.

조금씩 돈을 모아서 캐릭터를 사는데, 이 캐릭터가 또 골때린다. 개인적으로는 뚱땡이 캐릭터를 이용하고 있다. 뚱땡이 캐릭터가 방방을 열심히 뛰는 모습이 엄청 귀여워서 자꾸 실소를 터뜨리게 되는데, 가끔씩 모서리에 얼굴을 박아도 귀엽다. 불독을 키우는 이유인것같다.

또한 리워드 보상을 얻는 것도 상당히 중독적인데, 왜냐하면 보상을 얻으면 그 재화로 각종 몸동작을 익힐수 있는데, lazy모드를 하면 또 눕는 동작을 한다. 그것도 보는게 꽤나 재밌다.

리텐션을 위해서인지, 전면광고는 5초이상을 넘기지 않는 애드몹정도만 사용한다. 그리고, reward에 대한 보상이 상당히 센데, 이것또한 누르지 않고는 못버티게 하는 힘인듯 싶다.

뚱땡이를 업글했더니 천장을 뚫을 기세다.

탄력적인 뱃살이 추진력의 원동력이다.

개인적으로 같은 회사의 Flip Diving보다 더 재밌는 편인것 같다. 대부분의 1점 리뷰는 시작이 안되는 버그때문에 고생하는것으로, 지금은 고쳐진듯 하고, 광고에 대한 불만은 생각보다는 없다.

출시일은 2017년이며, 이 해당 카테고리에서는 상당히 존재감이 있는 게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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